'소니오픈 우승' 케빈 나, 세계랭킹 23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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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역전 우승한 재미교포 케빈 나가 세계랭킹을 23위로 지난주보다 15계단 끌어올렸습니다.
케빈 나는 소니오픈에서 최종합계 21언더파 259타로 미국의 크리스 커크, 칠레의 호아킨 니만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라 PGA 투어 통산 5번째 우승을 거뒀습니다.
2015년 11월 19위에 오른 게 개인 최고 세계랭킹인 케빈 나는 오늘(18일) 우승 후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세계랭킹 20위 이내 재진입을 향후 목표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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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역전 우승한 재미교포 케빈 나가 세계랭킹을 23위로 지난주보다 15계단 끌어올렸습니다.
케빈 나는 소니오픈에서 최종합계 21언더파 259타로 미국의 크리스 커크, 칠레의 호아킨 니만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라 PGA 투어 통산 5번째 우승을 거뒀습니다.
2015년 11월 19위에 오른 게 개인 최고 세계랭킹인 케빈 나는 오늘(18일) 우승 후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세계랭킹 20위 이내 재진입을 향후 목표로 밝혔습니다.
세계랭킹 1위는 더스틴 존슨(미국), 2위는 욘 람(스페인), 3위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그대로 순위를 지킨 가운데 소니오픈을 공동 7위로 마친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지난주 5위에서 한 계단 오른 4위에 자리했습니다.
잰더 쇼플리(미국)가 모리카와에게 밀려 5위로 내려앉았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를 밀어내고 6위로 올라섰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임성재가 지난주에 이어 18위를 지키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타이거 우즈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선 44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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