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공동주택 브랜드 '집앤사' 공급 확대 계획

장영락 2021. 1. 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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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건설의 소규모 공동주택 브랜드 '집앤사'가 2021년에 강동, 송파, 광진, 서초, 강남 외 서울 전 지역으로 소공주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2009년 설립된 집앤사는 10년 동안 소공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이명건설은 소공주택이지만 관리사무소 개념을 도입해 거주민 편의를 돕고 전담 CS 매니저를 권역별로 배치해 정기 시설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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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건설의 소규모 공동주택 브랜드 ‘집앤사‘가 2021년에 강동, 송파, 광진, 서초, 강남 외 서울 전 지역으로 소공주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2009년 설립된 집앤사는 10년 동안 소공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이명건설은 소공주택이지만 관리사무소 개념을 도입해 거주민 편의를 돕고 전담 CS 매니저를 권역별로 배치해 정기 시설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거주민 의견을 취합해 편의시설 확충, 주거 환경 개선도 진행한다. 입주 전 작성하는 ‘체크리스트’도 활용된다.

이명건설은 시행사 ‘유한디앤씨’와 중개법인 ‘한가’를 통해 시공부터 분양을 모두 맡는다. 대형 아파트 브랜드 주택 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건물 외관, 실용성, 실내 공간 구성도 자체 설계 디자인팀을 운영해 시공 품질을 높였다.

집앤사 주택은 지난해 방영된 부동산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도 등장했다. 방송에 나온 ‘서초펜타트럼’은 방송 내 컨테스트에서 우승을 하기도 했다.

2009년 설립된 이명건설(대표 유진열)은 소규모 공동주택 중심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는 건설회사다. 대단위 아파트단지에 비해 저평가 받고 있는 소공주택을 안전하고 하자 없는 주거공간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영락 (ped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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