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공동주택 브랜드 '집앤사' 공급 확대 계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명건설의 소규모 공동주택 브랜드 '집앤사'가 2021년에 강동, 송파, 광진, 서초, 강남 외 서울 전 지역으로 소공주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2009년 설립된 집앤사는 10년 동안 소공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이명건설은 소공주택이지만 관리사무소 개념을 도입해 거주민 편의를 돕고 전담 CS 매니저를 권역별로 배치해 정기 시설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9년 설립된 집앤사는 10년 동안 소공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이명건설은 소공주택이지만 관리사무소 개념을 도입해 거주민 편의를 돕고 전담 CS 매니저를 권역별로 배치해 정기 시설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거주민 의견을 취합해 편의시설 확충, 주거 환경 개선도 진행한다. 입주 전 작성하는 ‘체크리스트’도 활용된다.
이명건설은 시행사 ‘유한디앤씨’와 중개법인 ‘한가’를 통해 시공부터 분양을 모두 맡는다. 대형 아파트 브랜드 주택 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건물 외관, 실용성, 실내 공간 구성도 자체 설계 디자인팀을 운영해 시공 품질을 높였다.
집앤사 주택은 지난해 방영된 부동산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도 등장했다. 방송에 나온 ‘서초펜타트럼’은 방송 내 컨테스트에서 우승을 하기도 했다.
2009년 설립된 이명건설(대표 유진열)은 소규모 공동주택 중심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는 건설회사다. 대단위 아파트단지에 비해 저평가 받고 있는 소공주택을 안전하고 하자 없는 주거공간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영락 (ped1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월부터 양도세·종부세 대폭 인상…정부 "부동산 투기로 돈 벌 생각마라"
- '걸어서 배달해라' 음식배달 오토바이 진입 막은 아파트
- 안상태 와이프, 이웃 저격 “아래 사는 불쌍한 키보드워리어”
- 조건만남녀 화장실서 성폭행 ‘무죄’…이유는?
- 시체 닦기→하이틴 스타→역술인…최제우, 파란만장 인생사 고백
- “입양아 바꾼다고?” 文 비판에 화들짝…靑 “무엇보다 아이 행복 중요”(종합)
- “탯줄도 안 뗐는데”…신생아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친모
- 신현준 "죽을 것 같이 힘들었던 시간…'울림' 쓰며 위로 받아" [인터뷰]①
- “내가 살인자? 난 환자였다”…권민아, ‘지민 괴롭힘’ 증명
-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 전북현대와 손잡나..."현재 조율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