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 캐주얼 모바일게임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천만 돌파

(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18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캐주얼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1천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엔피게임즈는 지난 2018년 4월 모바일 매치3 퍼즐게임인 푸드버스트와 쥬얼판타지를 글로벌 5개국에서 소프트 런칭하고 본격적으로 캐주얼 게임 글로벌 서비스에 뛰어들었다. 

이후 볼베이더, 쥬얼어비스, 쥬얼레거시 등 다수의 캐주얼 게임을 구글 피처드에 올리면서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다음 해에는 인디 게임사 인디조이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방치형 모바일 RPG 머지히어로즈를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였다.

이엔피게임즈 방호선 이사는 “이엔피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캐주얼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1천만을 돌파했다”라며 “국내외 많은 이용자 여러분께서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주신 덕분이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존의 서비스를 이어가는 한편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더 큰 만족감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