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서해안고속도로, 트레일러-컨테이너-버스 3중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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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0시45분 충남 당진시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 256㎞ 지점에서 25t 트레일러와 컨테이너 트럭, 고속버스 등 대형차량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눈길에 서행 중이던 25t 트레일러를 피하기 위해 8.5t 컨테이너 트럭이 급정거하자 후방에서 운행 중이던 고속버스가 컨테이너 트럭 우측면을 추돌한 것으로 추정됐다.
고속버스에는 운전자와 탑승객 19명, 컨테이너 트럭과 트레일러에는 각 1명의 운전자가 탑승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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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 이종익 기자 = 18일 오전 10시45분 충남 당진시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 256㎞ 지점에서 25t 트레일러와 컨테이너 트럭, 고속버스 등 대형차량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눈길에 서행 중이던 25t 트레일러를 피하기 위해 8.5t 컨테이너 트럭이 급정거하자 후방에서 운행 중이던 고속버스가 컨테이너 트럭 우측면을 추돌한 것으로 추정됐다.
고속버스에는 운전자와 탑승객 19명, 컨테이너 트럭과 트레일러에는 각 1명의 운전자가 탑승해 있었다.
사고 후 고속버스 탑승객 등 9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12명은 대체버스로 인천터미널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진소방서는 사고발생 직후 현장지휘차, 구조차, 구급차 등 구조구급을 위해 10대의 차량과 29명의 소방력을 동원해 만
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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