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집합제한 소상공인 특별대출

진연수 2021. 1. 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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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이 1천만 원까지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특별지원 프로그램이 18일부터 가동된다.

식당, 카페, PC방, 공연장 등 집합제한업종의 개인사업자 소상공인이라면 기존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이용 여부와 상관없이 추가로 최대 1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소상공인은 또 이날부터 주요 은행에서 연 2%대 금리로 2차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은행 대출 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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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이 1천만 원까지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특별지원 프로그램이 18일부터 가동된다. 식당, 카페, PC방, 공연장 등 집합제한업종의 개인사업자 소상공인이라면 기존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이용 여부와 상관없이 추가로 최대 1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소상공인은 또 이날부터 주요 은행에서 연 2%대 금리로 2차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은행 대출 창구. 2021.1.18

ji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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