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3세대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 식약처 허가

김호준 2021. 1. 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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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000100)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T790M' 변이 양성 3세대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렉라자는 이번 허가로 이전에 EGFR 억제제로 치료받은 적이 있는 EGFR T790M 변이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치료에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고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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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유한양행(000100)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T790M’ 변이 양성 3세대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렉라자는 이번 허가로 이전에 EGFR 억제제로 치료받은 적이 있는 EGFR T790M 변이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치료에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고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김호준 (kazzy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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