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2023년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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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7월 개최 예정이었던 2021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CG)가 2023년으로 연기됐다.
대구시는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20년 케치케메트ICG(헝가리)가 취소된데 이어, 우리나라 평창에서 개최 준비 중이었던 평창동계ICG는 2021년 2월에서 2022년으로 1년 연기됐다고 밝혔다.
연기된 2021대구ICG는 2022년 코벤트리ICG(영국)에 이어 2023년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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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7월 개최 예정이었던 2021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CG)가 2023년으로 연기됐다.
대구시는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20년 케치케메트ICG(헝가리)가 취소된데 이어, 우리나라 평창에서 개최 준비 중이었던 평창동계ICG는 2021년 2월에서 2022년으로 1년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 속에 대구시와 ICG위원회는 올해 7월 정상적인 대회 개최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대구시와 ICG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주 참가 계층인 청소년 선수단의 안전과 입국 시 자가격리 등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회를 2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연기된 2021대구ICG는 2022년 코벤트리ICG(영국)에 이어 2023년에 개최된다.
대구시는 ICG위원회, 유관기관 등과 협의해 2021년 중으로 변경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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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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