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리키, 오늘 입대 군악병 복무..훈련소 앞에서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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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 멤버 리키(26)가 군에 입대했다.
18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키가 이날 훈련소에 입소했으며,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군악대에서 군복무를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리키도 틴탑 공식 트위터(사회관계망계정)에 "저 건강하게 잘 다녀올게요. 엔젤들도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충성"이라면서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리키는 지난 2010년 틴탑 멤버로 데뷔해 '향수 뿌리지마' '박수' '미치겠어'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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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그룹 틴탑 멤버 리키(26)가 군에 입대했다.
18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키가 이날 훈련소에 입소했으며,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군악대에서 군복무를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리키도 틴탑 공식 트위터(사회관계망계정)에 "저 건강하게 잘 다녀올게요. 엔젤들도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충성"이라면서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입대 전 찍은 영상에서 그는 "지금 군대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지내고 있을테니 걱정하지 마시고 건강하게 몸 관리 잘 하시고 계시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리키는 지난 2010년 틴탑 멤버로 데뷔해 '향수 뿌리지마' '박수' '미치겠어'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완전체 활동을 펼치면서 화제를 모았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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