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송훈랜드 오픈, 송훈 오열? "힘들었던 것 주마등처럼.."('당나귀 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훈 셰프가 제주도 송훈랜드 오픈을 앞두고 눈물을 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송훈 셰프가 제주 2호점을 개업하기 전 고사를 지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개업에 신경을 많이 썼는지 부쩍 수척해진 모습으로 나타난 송훈은 고사상 앞에서 갑자기 흐느끼며 울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훈 셰프가 제주도 송훈랜드 오픈을 앞두고 눈물을 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송훈 셰프가 제주 2호점을 개업하기 전 고사를 지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개업에 신경을 많이 썼는지 부쩍 수척해진 모습으로 나타난 송훈은 고사상 앞에서 갑자기 흐느끼며 울었다. 송훈은 "산등성이 햇빛이 비치는데 힘들었던 것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이게 현실화 된다는게 감격스러웠다"고 갑작스레 오열한 이유를 설명했다.
송훈은 "준비도 안 되어있고 직원 트레이닝도 안되어있어서 걱정이 너무 많았다"면서 "많이 고생했기 때문에 가슴이 아팠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물어보살` 잉크 이만복, 아들에 군입대 권유한 가슴아픈 사연은?
- [단독] 조덕제, `반민정 2차 가해` 1심 실형 불복 항소
- 이정수 층간소음 해명 논란…“거짓 해명 잘 봤다” 반박 글 등장
- 구혜선 "첫사랑 지키기 위해 야구방망이 든 적 있다"(`페이스아이디`)
- ‘동상이몽2’ 조현재♥박민정, 결혼 4년차에 닥친 위기 “따로 잔다”
- 이승연 ‘우아한 미소’ [MK포토] - MK스포츠
- 소련 해체 후 사람들이 욕망한 것들…신간 `붉은 인간의 최후`
- 엄현경 ‘용감무쌍 용수정’ [MK포토] - MK스포츠
- 엄현경 ‘사랑스러운 손인사’ [MK포토] - MK스포츠
- 엄현경 ‘출산 후 첫 복귀작’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