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 출시 두 달 만 30만판 판매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굽네치킨은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가 출시 두 달 만에 30만판 판매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자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피자 토핑 1위인 ‘통새우’를 활용해 지난해 11월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를 처음 선보였다. 이 피자는 출시 한 달 만에 10판 판매를 돌파한 뒤, 두 달 만에 30만 판 판매를 돌파했다.

이번 인기를 두고 굽네치킨은 제품 출시 초기부터 온라인을 통해 새우 토핑 피자 선호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이 확산하며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 데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는 다양한 치킨, 사이드 메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홀로만찬’을 즐기는 MZ세대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다.

굽네치킨은 이번 30만판 판매를 기념해 이달 24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굽네 슈림프 시카고 피자 세트’를 구매하면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태용 굽네치킨 대표는 “오븐에 잘 구워 맛있는 굽네만의 노하우를 담아 선보인 메뉴인 만큼 이번 성과가 매우 의미 있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올해에도 경쟁력 있는 다양한 굽네피자를 선보이며 피자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