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정성윤에 더 잘할 것..표정, 말투 예쁘게 바꾸도록 노력"

김보미 2021. 1. 18.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미려가 남편인 배우 정성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미려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한테 더 잘할게요... 제가 사백안에다가 눈이 갈수록 커지고, 나이는 들고. 원래 얼굴 근육이 남들보다 좀 더 잘 움직여서 무슨 표정을 지으면 극단적으로 표현이 되네요. 저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표정도 예쁘게 말투도 상냥하게 바꾸도록 노력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남편인 배우 정성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미려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한테 더 잘할게요... 제가 사백안에다가 눈이 갈수록 커지고, 나이는 들고. 원래 얼굴 근육이 남들보다 좀 더 잘 움직여서 무슨 표정을 지으면 극단적으로 표현이 되네요. 저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표정도 예쁘게 말투도 상냥하게 바꾸도록 노력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글과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셀카를 게재했다. 옆을 바라보는 모습, 무표정한 모습, 눈을 동그랗게 뜬 모습 등 그만의 매력이 담긴 셀카가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언니 우리 더 우아해져요", "지금도 보기 좋아요", "미려씨 부드럽고 고운 사람인 거 우리가 다 알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김미려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