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이재용 구속으로 삼성 큰 공백" 신속 보도
윤재준 2021. 1. 18.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신들이 이재용 부회장의 법정구속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하면서 삼성전자에 앞으로 큰 공백이 생기는게 불가피하게 됐다고 전했다.
18일 AP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은 미중 무역마찰과 날로 심해지는 기업들간 경쟁이 진행되는 등 세계 경제가 유례없이 불투명한 시기에 이 회장이 구속됐다며 세계 최대 전자기업 중 하나인 삼성전자에 큰 공백이 생기게 됐다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신들이 이재용 부회장의 법정구속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하면서 삼성전자에 앞으로 큰 공백이 생기는게 불가피하게 됐다고 전했다.
18일 AP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은 미중 무역마찰과 날로 심해지는 기업들간 경쟁이 진행되는 등 세계 경제가 유례없이 불투명한 시기에 이 회장이 구속됐다며 세계 최대 전자기업 중 하나인 삼성전자에 큰 공백이 생기게 됐다고 전했다.
외신들은 삼성전자가 거느리고 있는 많은 이사들에 의해 움직인다해도 이 회장의 부재로 인해 앞으로 대규모 투자와 장기 전략적인 결정이 멈추거나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 #이재용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삼성이재용 #이재용재판 #이재용선고 #징역2년6월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2년간 7번 임신' 본능아내 "남편과 부부관계 싫진 않아"
- "정우성·문가비 만남, 오래된 現연인과 잠시 헤어졌을 때"…새 주장(종합)
- 박나래, 얼굴에 멍 자국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
- 한가인 "소개팅 경험 有…남친 군대 있을 때 나갔다"
- 유흥주점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바닥에 피 흥건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한 유튜버 상대 손배소 패소
- 포클레인에 결박 당한 전처…1년 헬스로 힘 키워 전 남편 보복 살인
- 국제부부 남편 "외도 했지만 성관계 無…벌거벗고 스킨십만"
- '햄버거집 계엄 모의' 노상원…성폭력 전과에 역술인 활동까지
- 1등 나오자 "너도 빨리 사"…회사 동료 10억씩 복권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