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서 231번째 확진자 발생..가족간 전파

이윤희 기자 2021. 1. 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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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역 앞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대를 깨끗하게 닦고 있다. 2021.1.1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오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231번 환자)이 추가 발생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231번 환자는 평택 585번 환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둘은 가족 사이다.

나머지 동거인 1명은 음성판정이 나왔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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