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캐피탈파트너스, 박채윤 등 영입 골프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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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캐피탈파트너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선수들로 구성된 프로골프단을 창단했다.
큐캐피탈파트너스 황희연 대표는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우수한 선수들로 프로골프단을 창단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께 소속 선수들의 활약을 통해 희망과 극복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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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캐피탈파트너스가 운용하는 PEF(경영참여형사모집합투자기구)를 통하여 인수한 경기도 광주 큐로CC에서 큐캐피탈파트너스 황희연 대표와 선수 및 후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큐캐피탈파트너스 골프단’ 창단식이 진행됐다.
큐캐피탈파트너스 골프단은 메이저 1승을 포함,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박채윤 프로(27)를 필두로 지난해 데뷔한 유망주 황정미 프로(22), 2년만에 정규투어에 복귀하는 유효주 프로(24), 올해 드림투어에서 활동 예정인 국가대표 출신 마다솜 프로(22)까지 총 4명이다.
큐캐피탈파트너스 황희연 대표는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우수한 선수들로 프로골프단을 창단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께 소속 선수들의 활약을 통해 희망과 극복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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