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새 시즌 '캡틴'은 김민우, 부주장에 민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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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2021시즌 선수단을 이끌어갈 주장단을 임명했다.
새 시즌 캡틴은 김민우, 부주장은 민상기가 맡는다.
박 감독은 주장에는 김민우, 부주장에는 민상기를 임명해 올 시즌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가교 역할을 일임했다.
수원의 캡틴 김민우는"팀이 보다 좋은 위치에 올라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코로나 19 로 다들 힘들지만 경기장에서 볼 날을 기대하며 잘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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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수원 삼성이 2021시즌 선수단을 이끌어갈 주장단을 임명했다. 새 시즌 캡틴은 김민우, 부주장은 민상기가 맡는다.
지난 13일부터 제주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수원의 박건하 감독은 선수단 미팅을 통해 주장과 부주장을 선임했다. 박 감독은 주장에는 김민우, 부주장에는 민상기를 임명해 올 시즌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가교 역할을 일임했다.
김민우는 일본 J리그 사간 도스와 상주 상무 시절 주장을 맡은 적이 있지만, 수원의 공식 주장에 선임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수원이 치른 35경기에 모두 나서 5득점 4도움을 기록하며 팬들이 선정한 도이치 모터스 MVP에 선정된 바 있다. 카타르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임시 주장을 맡아 수원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수원의 캡틴 김민우는“팀이 보다 좋은 위치에 올라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코로나 19 로 다들 힘들지만 경기장에서 볼 날을 기대하며 잘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수원 유스 매탄고 1기 출신인 민상기는 2010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주장단에 속했다. 민상기는 “김민우 주장을 도와 팀이 우선되고 잘 될 수 있도록 희생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원은 29일까지 제주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2월 1일에서 19일까지는 거제에서 2차 전지훈련을 계획 중이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수원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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