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충주시 '월간 예성' 첫 화제의 인물에 장상덕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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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올해부터 지역 소식지 '월간 예성'에 화제의 인물 코너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1월호는 1988년 충주호 관광선 창립과 동시에 선장으로 입사해 34년간 고향 충주의 물길을 지켜온 장상덕 선장이 주인공이다.
미소가 멋진 장 선장은 흥미진진한 명소해설로 관광객이 충주호를 찾게 만드는 매력 포인트로 평가됐다.
18일 올해 고등학교 입학 예정인 충주 충일중학교 3학년 김강률 학생이 용돈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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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올해부터 지역 소식지 '월간 예성'에 화제의 인물 코너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1월호는 1988년 충주호 관광선 창립과 동시에 선장으로 입사해 34년간 고향 충주의 물길을 지켜온 장상덕 선장이 주인공이다.
미소가 멋진 장 선장은 흥미진진한 명소해설로 관광객이 충주호를 찾게 만드는 매력 포인트로 평가됐다.
시는 매달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민을 발굴해 소개할 예정이다.
[충일중 김강률 학생, 용돈 모아 100만원 기탁]
18일 올해 고등학교 입학 예정인 충주 충일중학교 3학년 김강률 학생이 용돈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김 군은 이날 할머니와 함께 충주시청을 방문해 평소 용돈을 절약해 모았던 100만원을 조길형 충주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김 군이 용돈을 아껴 수년간 저금해 왔던 돈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조 시장은 "김 군의 마음이 기특하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경험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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