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희망의 인공달', 앤어워드 최고상 수상

윤슬기 2021. 1. 18.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해 살곶이 체육공원 일대에서 진행한 '희망의 인공달'(show your love) 프로젝트가 '2020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의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정부·공공·지자체 분야에서 최고상(그랑프리)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9월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고 구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청계천변 살곶이 체육공원에 지름 12m의 대형 달과 21개의 작은 달 조형물을 설치하는 희망의 인공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서울 성동구 희망의 인공달. (사진=성동구 제공) 2021.01.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해 살곶이 체육공원 일대에서 진행한 '희망의 인공달'(show your love) 프로젝트가 '2020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의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정부·공공·지자체 분야에서 최고상(그랑프리)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통신부·한국 방송광고진흥공사 등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디지털마케팅 시상식이다.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출품된 작품을 대상으로 현장전문가·산업계 CEO(최고경영자)·외부 전문위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구는 지난해 9월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고 구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청계천변 살곶이 체육공원에 지름 12m의 대형 달과 21개의 작은 달 조형물을 설치하는 희망의 인공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구는 살곶이 달빛 자동차극장을 운영해 희망의 인공달을 활용한 심리방역 사업도 진행했다.

살곶이 달빛 자동차극장은 매회 예약이 마감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