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안영규 인천시 행정부시장 취임..본격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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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안영규 신임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오늘 취임해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 부시장은 기술고시 26회로 인천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계획총괄과장, 인천시 건설교통국장 등을 지낸 뒤 행정안전부로 자리를 옮겨 재난관리실장 등을 지냈습니다.
특히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재직 시절 송도국제업무단지와 랜드마크시티 등의 개발업무를 맡아 지금의 송도국제도시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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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규 인천시 행정부시장 취임…본격 업무 시작
인천시는 안영규 신임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오늘 취임해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 부시장은 기술고시 26회로 인천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계획총괄과장, 인천시 건설교통국장 등을 지낸 뒤 행정안전부로 자리를 옮겨 재난관리실장 등을 지냈습니다.
특히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재직 시절 송도국제업무단지와 랜드마크시티 등의 개발업무를 맡아 지금의 송도국제도시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경찰 승진 시험 중 부정행위 간부 적발…징계 방침
인천경찰청은 최근 경감 승진 시험에 응시한 A 경위가 부정행위를 저질러 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지난 16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구월여자중학교에서 진행된 경찰 경감 승진 시험 중 부적절한 자료를 갖고 있다가 감독관에게 적발돼 퇴실조치됐습니다.
당시 승진 시험에는 인천경찰청 소속 경감 이하 경찰관들이 응시했으며, 인천경찰청은 A 경위의 시험 결과를 무효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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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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