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중국발 괭생이모자반 2천t 중 절반 수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안군은 해안가 밀려든 중국발 괭생이모자반 2천여t 중 1천여t을 수거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안군은 지난 주말 강풍으로 해상에 떠 있던 모자반이 해안가로 밀려와 중장비와 인력을 추가로 동원해 수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신안군 해상 김·미역·다시마(1만1천605ha), 어류·전복(1만4천453ha) 등 양식장 총면적은 15만2천999ha로 특히 김 양식장에 모자반이 많이 흡착되어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괭생이모자반 피해현장 찾은 서삼석 의원 [신안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18/yonhap/20210118150106989akdo.jpg)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신안군은 해안가 밀려든 중국발 괭생이모자반 2천여t 중 1천여t을 수거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안군은 지난 주말 강풍으로 해상에 떠 있던 모자반이 해안가로 밀려와 중장비와 인력을 추가로 동원해 수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신안군 해상 김·미역·다시마(1만1천605ha), 어류·전복(1만4천453ha) 등 양식장 총면적은 15만2천999ha로 특히 김 양식장에 모자반이 많이 흡착되어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어업인들은 새해부터 김이 자라는 김발에 모자반이 20일 가까이 흡착되며 김이 자라지 못해 올해 수확량이 대폭 감소될 것이라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먼바다에 떠 있는 모자반이 어느 정도 양이 되는지 실태 파악 어렵고 바람이 불 때마다 모자반이 계속해서 밀려올 것으로 보여 중앙부처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주당 서삼석(영암·무안·신안) 의원은 17일 신안군 자은면 양산해수욕장 괭생이모자반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서 의원은 지난 14일 의원회관에서 최근 계속해서 밀려드는 괭생이모자반 피해 대응 마련을 위한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수협 등 3개 기관 긴급 간담회를 연 바 있다.
서 의원은 "해양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과 관련 연구를 통해 근본적인 대응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와 해양환경공단, 어촌어항공단에 청항선과 어항관리선을 지원 요청을 해놓은 상태이다.
chogy@yna.co.kr
- ☞ 새벽에 맨발로 뛰어들어온 여성 구한 편의점 주인
- ☞ 실수로 사고내고 시민에게 덤터기 씌운 경찰 결국…
- ☞ "지인 차 왜 막아" 아파트 경비원 폭행한 30대
- ☞ 신현준 "'갑질' 주장 전 매니저에 법적대응 이유는…"
- ☞ '전철 안 두 남성 성관계 영상' 확산…수사 착수
- ☞ 70대 노인이 동네 개 22마리 독살…대체 왜?
- ☞ 이재용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서 징역 2년6개월…법정구속
- ☞ 가수 존박, 코로나19 확진…무증상 격리중
- ☞ "한국여성보다 예쁘고 처녀"…앞으로는 '철컹철컹'
- ☞ 민망한 기상청…폭설로 출근길 대란 온다더니 빗나간 예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성조기는 입으면서 왜?…3·1절에 띄우는 '태극기 패션' | 연합뉴스
- 정신과 진단에도 병가 '무산'…쓰러질 때까지 출근한 초등교사 | 연합뉴스
- 아르헨서 동물과 동일시하는 청소년 하위문화 '테리안' 유행 | 연합뉴스
- "죽으면 군번 대신 써라"…백범이 건넨 '광복군 반지' 첫 공개 | 연합뉴스
- 부산서 주행 중 넘어진 오토바이에서 튕겨 나간 30대 사망 | 연합뉴스
- 한류 열풍 이끈 '겨울연가', 영화로 재편집…日서 내달 개봉 | 연합뉴스
- 새벽 종로 번화가서 부탄가스 폭발 시도한 30대 체포 | 연합뉴스
- "큰 거 온다"던 李대통령, 틱톡 가입…SNS 소통 행보 박차 | 연합뉴스
- [특파원 시선] 부풀려진 한국 vs 동남아 누리꾼 간 '온라인 설전' | 연합뉴스
- 은마아파트 화재, 당사자 여학생이 처음 구조 요청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