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휴보' 개발 레인보우로보틱스, 이번주 IPO 기관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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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개발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239억 원을 조달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18일 온라인 IPO 간담회를 열고 265만 주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2011년 설립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로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휴보(HUBO)를 개발한 로봇 전문기업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구글, 미 해군연구소 등 국내외 다수의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에 이족보행 로봇을 공급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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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일 수요예측, 25~26일 청약
상장 주관사 미래, 대신證
레인보우로보틱스는 18일 온라인 IPO 간담회를 열고 265만 주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희망 공모가는 7,000~9,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86억~239억 원이다. 18~19일 수요예측, 25~26일 일반 청약을 거쳐 다음달 3일 코스닥에 입성한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이다.
2011년 설립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로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휴보(HUBO)를 개발한 로봇 전문기업이다. 이족보행 로봇, 사족보행 로봇, 협동로봇, 천문마운트시스템 등의 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3·4분기 기준 매출 38억 원, 영업적자 8억 원을 기록했지만 기술성장기업특례(성장성 추천) 요건으로 코스닥에 오른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구글, 미 해군연구소 등 국내외 다수의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에 이족보행 로봇을 공급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민석기자 se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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