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원진아 "20대 초 직장생활 경험, 몸이 기억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원진아가 연기를 하며 직장 생활 경험이 떠올랐다고 털어놨다.
원진아는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제작발표회 참석했다.
이날 원진아는 실제 직장생활을 한 것이 연기에 도움이 됐느냐는 질문에 "20대 초반에 해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사무실 제 자리에 앉아서 마우스를 잡는 순간 낯설지 않았다. 몸이 기억하더라"고 말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진아는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제작발표회 참석했다.
이날 원진아는 실제 직장생활을 한 것이 연기에 도움이 됐느냐는 질문에 “20대 초반에 해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사무실 제 자리에 앉아서 마우스를 잡는 순간 낯설지 않았다. 몸이 기억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화장품 회사라 화장품을 가지고 테스트를 하는 작업을 많이 했는데 드라마 측에서 미팅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셨다. 그래서 많이 배우기도 하고 유튜브로 마케터들의 영상을 많이 참고했다”고 전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1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신년회견]文대통령, 입양 문제 대책으로 “아이 바꾸는 조치” 발언 논란
- 선 넘은 ‘쿠친’에 놀란 쿠팡, 주말 긴급 지시 "담 넘지마"
- 안상태 와이프, 이웃 저격 “아래 사는 불쌍한 키보드워리어”
- 조건만남녀 화장실서 성폭행 ‘무죄’…이유는?
- 시체 닦기→하이틴 스타→역술인…최제우, 파란만장 인생사 고백
- 윤서인 극언 소송 가나…"후손들 최소 수십만, 돈 많이 벌어야겠다"
- “탯줄도 안 뗐는데”…신생아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친모
- 신현준 "죽을 것 같이 힘들었던 시간…'울림' 쓰며 위로 받아" [인터뷰]①
- “내가 살인자? 난 환자였다”…권민아, ‘지민 괴롭힘’ 증명
- “애인이 다른 남자와 나체로 침대에”…격분해 칼로 찌른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