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원진아 "20대 초 직장생활 경험, 몸이 기억해"

김가영 2021. 1. 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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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진아가 연기를 하며 직장 생활 경험이 떠올랐다고 털어놨다.

원진아는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제작발표회 참석했다.

이날 원진아는 실제 직장생활을 한 것이 연기에 도움이 됐느냐는 질문에 "20대 초반에 해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사무실 제 자리에 앉아서 마우스를 잡는 순간 낯설지 않았다. 몸이 기억하더라"고 말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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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아(사진=JTBC)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원진아가 연기를 하며 직장 생활 경험이 떠올랐다고 털어놨다.

원진아는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제작발표회 참석했다.

이날 원진아는 실제 직장생활을 한 것이 연기에 도움이 됐느냐는 질문에 “20대 초반에 해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사무실 제 자리에 앉아서 마우스를 잡는 순간 낯설지 않았다. 몸이 기억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화장품 회사라 화장품을 가지고 테스트를 하는 작업을 많이 했는데 드라마 측에서 미팅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셨다. 그래서 많이 배우기도 하고 유튜브로 마케터들의 영상을 많이 참고했다”고 전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1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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