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유원대, 진로탐색활동 유공 교육부장관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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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는 '2020년 진로탐색활동 유공기관'에 뽑혀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유원대는 지난해 청산고, 영산중 등 학생 1744명을 대상으로 20차례 진로체험 행사를 했다.
2016년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처음 선정된 후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아동이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건강·교육·복지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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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유원대학교는 '2020년 진로탐색활동 유공기관'에 뽑혀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유원대는 지난해 청산고, 영산중 등 학생 1744명을 대상으로 20차례 진로체험 행사를 했다. 교육부가 승인한 3년 실적 12회 기준을 훌쩍 넘겼다.
2016년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처음 선정된 후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영동군 드림스타트, 2021년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
영동군 드림스타트는 올해 취약계층 아동의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드림스타트는 아동이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건강·교육·복지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아동중심 복지사업이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슬기로운 집콕생활-펫플랜트 키우기’, ‘취약계층 가구 방역서비스 지원’, ‘아동 건강·안전 지킴이 프로그램-소화기 등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군 드림스타트는 110가구 180명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 아동이 없도록 취약계층 아동 발굴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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