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4월 재·보선 공천관리위 구성

위원장 김정기 창원대학교 교수 선임
도의원·기초의원 3곳, 25~26일 공모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25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당사 1층에서 윤한홍 경남도당위원장 등이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국민의힘 경남도당 제공) 2020.09.25.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윤한홍)은 오는 4월 7일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를 7명으로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정기 창원대학교 교수를 선임했으며, 나머지 위원 6명은 김재구 경남대학교 학생처장(교수), 김주복 변호사, 주외숙 전 경남여성단체협의회장, 구점득 창원시의원, 이재환 경남도당 대변인, 차주목 경남도당 사무처장이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후보자 공고 및 접수 일정을 확정했다.

후보자 공모 대상 선거구는 ▲광역의원 선거구 2곳(고성군 제1선거구, 함양군 선거구) ▲기초의원 선거구 1곳(함안군 다선거구)이다.

접수는 1월 18~22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서류 등을 준비해, 1월 25~26일 오후 5시까지 경남도당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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