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회장 장남 이선호씨 복귀..글로벌 사업담당

김은령 기자 2021. 1. 18.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씨가 1년 4개월만에 업무에 복귀했다.

CJ 등에 따르면 이 씨는 18일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 담당 부장으로 발령을 받아 업무를 시작했다.

CJ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사업에서 북미 지역이 중요한 곳인데다 이 부장이 미국에서 공부했고 글로벌 사업에도 관심이 많아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을맡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씨가 1년 4개월만에 업무에 복귀했다.

CJ 등에 따르면 이 씨는 18일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 담당 부장으로 발령을 받아 업무를 시작했다. 글로벌비즈니스 담당은 K푸드 세계화를 위해 해외 시장을 겨냥한 전략제품을 발굴하고, 사업전략을 수립·실행하는 역할이다.

이 부장이 미국 냉동식품업체 슈완스 인수 후 통합전략(PMI) 작업을 주도하는 등 미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해외 경험이 풍부한 점을 고려해 해당 보직을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CJ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사업에서 북미 지역이 중요한 곳인데다 이 부장이 미국에서 공부했고 글로벌 사업에도 관심이 많아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을맡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40세' 킴 카다시안, 누드톤 니트 입고…탄력 몸매 '감탄'AOA출신 권민아 '지민 괴롭힘 증거' 진료기록 공개"고양이 킬러" 테슬라 머스크 저격한 美배우, 무슨 일?"기상청 또 틀렸다"…'서울 적설량' 8cm→1cm'1호가' 팽현숙, 최양락에 "갈라서자"…최수종 '눈물'
김은령 기자 taurus@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