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 최예나·비비 "아이즈원 강혜원·윤여정, 전학생으로 초대하고 파"

이하나 2021. 1. 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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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 출연자들이 프로그램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들로 강혜원, 윤여정 등을 꼽았다.

1월 1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여고추리반'은 여고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과 그 속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으로,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출연한다.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은 1월 29일 오후 4시 첫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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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여고추리반’ 출연자들이 프로그램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들로 강혜원, 윤여정 등을 꼽았다.

1월 1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여고추리반’은 여고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과 그 속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으로,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출연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자들은 각자 전학생으로 부르고 싶은 사람을 꼽았다. 최예나는 “아이즈원 멤버들을 학교에 데리고 와보고 싶다. 그중에 강혜원이라는 친구가 저와 같이 방탈출을 해본 적이 있다. 오면 좋아할 것 같다”며 “제가 쫄보인데 이 친구는 비비 언니나 재재 언니처럼 당당하게 맞서는 느낌이라 저보다 더 잘 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비비는 “여배우분이 와서 한 번 같이 해보면 너무 재밌을 것 같다. 윤여정 선생님이 오셔도 좋을 것 같다”고 꼽았다.

반면 재재는 “저는 저희 멤버가 딱 좋다. 멤버들의 케미가 좋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장도연도 “저희 다섯 멤버가 완벽하다. 멤버 말고 선생님으로 이수정 교수님, 표창원 전 의원이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박지윤은 “학교 가는 길에 남고가 있다. 남고 동아리와 함께 합동으로 사건을 해결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은 1월 29일 오후 4시 첫 공개 된다. (사진=티빙)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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