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이필모♥서수연, 폭풍성장 담호와 5개월만 컴백

이정호 기자 2021. 1. 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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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폭풍 성장한 담호와 5개월 만에 전격 컴백, 반가운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5개월 만에 돌아온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놀라운 성장 속도와 함께 언어 천재로 거듭난 담호와의 일상을 선보인다.

필연 부부는 지난 116회에서 이하정-유담 모녀와 함께했던 '담호랜드' 개장 이후 약 5개월 만에 얼굴을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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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TV조선

'아내의 맛'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폭풍 성장한 담호와 5개월 만에 전격 컴백, 반가운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5개월 만에 돌아온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놀라운 성장 속도와 함께 언어 천재로 거듭난 담호와의 일상을 선보인다.

필연 부부는 지난 116회에서 이하정-유담 모녀와 함께했던 '담호랜드' 개장 이후 약 5개월 만에 얼굴을 내비친다. 필연 부부의 방문을 환호와 박수로 맞이하던 스튜디오 아맛팸들은 아장아장 걷던 '아맛' 대표 순둥이 아기 담호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하자 놀라워했다.

특히 담호는 쑥쑥 자란 키를 자랑하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또 한 번 뒤흔들었다. 필연 부부가 담호의 키를 재기 위해 나선 가운데, 5개월 전 79cm였던 담호의 키가 88cm를 돌파하자 감탄이 터져 나왔던 것. 16개월 영유아 키 상위 0%에 당당히 등극하면서, 특급 우량아의 면모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5개월 전만 해도 "엄마" "아빠"를 제대로 말하지 못했던 담호는 이제는 한글은 물론, 영단어까지 척척 맞히는 '언어 천재'로 거듭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엄마와 단어 맞히기에 나선 담호가 연달아 답변을 내놓자 아맛팸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필연 부부는 오로지 담호만을 위해 개장했던 '담호랜드'에 이어, 이번에는 담호의 소근육발달을 위해 특별한 촉감 놀이를 선보였다. 16개월 인생 처음으로 느껴보는 촉감에 순둥이 담호도 신이 나서 온몸으로 기쁨을 표출했는데 담 회장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든 촉감놀이의 정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필연 부부와 담호는 구강검진을 위해 인생 첫 치과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어떤 병원에서 주사를 맞아도, 검사를 받아도 이렇게 평온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울지 않고 의연한 태도를 보였던 담호가 힘든 치과 검진에 도전한다. 그러나 검진을 마친 담호의 치아 상태에 비상신호가 감지되자 필연부부는 당황스러움과 걱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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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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