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유혜영 아나, 새 MC 첫 등장 "좋은 정보 많이 갖고 올 것"

[뉴스엔 한정원 기자]

유혜영 아나운서가 '좋은 아침' 새 MC 소감을 전했다.

1월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유혜영 아나운서가 첫 등장했다.

박찬민 아나운서는 "오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겠다. 김지연 아나운서 후임으로 '좋은 아침'에 신입이 들어왔다"고 유혜영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유혜영 아나운서는 "새로운 막내 유혜영이다. 좋은 컨디션으로 매일 아침 굿모닝 할 수 있도록 좋은 정보 많이 갖고 오겠다"고 말했다.

박찬민 아나운서는 "좋은 정보를 배워야 할 것 같다"고 유혜영 아나운서를 놀렸고 유혜영 아나운서는 "내가 걸어 다니는 종합 병원이다. 많이 배워갈 것 같다"며 웃었다.(사진=SBS '좋은 아침'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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