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 장도연 "정종연 PD의 뮤즈 노려, 추리에 자신감 붙는 중"

이하나 2021. 1. 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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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정종연 PD의 '뮤즈'를 원한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1월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여고추리반'은 여고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과 그 속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한편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은 1월 29일 오후 4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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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도연이 정종연 PD의 ‘뮤즈’를 원한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1월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여고추리반’은 여고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과 그 속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이날 장도연은 “멤버들이 생소한 조합이다. 다른 예능과는 다른 분위기가 궁금하기도 했고 설레기도 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박지윤 씨와는 너무 상반되게도 추리에 대해서는 자신도 없고 평소 추리 소설을 읽는 스타일도 아니라 걱정도 됐다”며 “회차가 거듭될수록 제가 어떻게 하면 정종연의 뮤즈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다. 부푼 꿈을 안고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자신감이 붙고 저희의 케미에 점점 힘이 난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은 1월 29일 오후 4시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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