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전기차 충전 로봇 프로토타입의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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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지난해 컨셉 개념으로 공개했던 '전기차 충전 로봇'을 실현한 프로토타입의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러한 컨셉은 주차장 내에 충전 시설에 제약 없이 자유로운 주차가 가능할 뿐 아니라, 충전 스테이션 사용 등과 같은 '조작' 시간을 최소로 줄인다는 강점이 있다.
실제 영상에 따르면 운전자가 주차와 함께 충전을 요청하면 자연스럽게 로봇이 해당 차량을 찾아 충전을 하고, 충전이 종료된 후에는 다시 '거점'으로 돌아와 쾌적한 주차장 환경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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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지난해 컨셉 개념으로 공개했던 ‘전기차 충전 로봇’을 실현한 프로토타입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전기차 충전 로봇 프로토타입의 영상’은 ‘전기차를 찾아가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을 통해 충전의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이러한 컨셉은 주차장 내에 충전 시설에 제약 없이 자유로운 주차가 가능할 뿐 아니라, 충전 스테이션 사용 등과 같은 ‘조작’ 시간을 최소로 줄인다는 강점이 있다.
실제 영상에 따르면 운전자가 주차와 함께 충전을 요청하면 자연스럽게 로봇이 해당 차량을 찾아 충전을 하고, 충전이 종료된 후에는 다시 ‘거점’으로 돌아와 쾌적한 주차장 환경을 제시한다.
게다가 충전 로봇의 경우 귀여운 이미지의 그래픽이 담긴 디스플레이 패널이 더해져 대중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를 줄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다만 충전 설비의 ‘충전 능력’ 그리고, 운영 시스템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기술 사양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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