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인터콥발 확진자 166명으로 늘어..종교시설발 연쇄감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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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인터콥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울산896번은 인터콥발 확진자인 울산747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의심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지난 4일 확진된 울산747번은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세계비젼교회 관련자다.
인터콥발 울산 지역 누적 확진자는 16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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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울산에서 인터콥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울산시는 동구 거주 4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울산896번으로 분류됐다고 18일 밝혔다.
울산896번은 인터콥발 확진자인 울산747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의심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지난 4일 확진된 울산747번은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세계비젼교회 관련자다. 인터콥발 울산 지역 누적 확진자는 166명으로 늘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진주국제기도원과 울산제일성결교회발 확진자의 접촉자들이 잇따라 확진됐다.
울산893번(남구·60대)은 국제기도원 관련 남양주838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의심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로써 진주국제기도원발 울산 지역 누적 확진자는 5명이 됐다.
울산894번(중구·20대)는 지난17일 확진된 울산887번의 가족으로, 울산제일성결교회발 n차 감염자다. 울산제일성결교회발 지역 누적은 44명이다.
지난 16일 확진된 울산877번의 접촉자 1명(울산895번)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울산877번의 부인(울산886번)과 직장동료(울산892번) 등 2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울산877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로써 일일 누적 확진자는 4명, 지역 누적은 896명이다.
syw07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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