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AI 마케팅' 와이더플래닛 다음달 코스닥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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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더플래닛은 18일 온라인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100만 주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당 공모가는 1만 2,000~1만 5,000원으로 최대 150억 원을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10년에 설립된 와이더플래닛은 약 4,300만 명의 초대형 개인 비(非)식별 소비 행태를 분석한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개인별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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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와이더플래닛은 18일 온라인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100만 주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당 공모가는 1만 2,000~1만 5,000원으로 최대 150억 원을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19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25~26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10년에 설립된 와이더플래닛은 약 4,300만 명의 초대형 개인 비(非)식별 소비 행태를 분석한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개인별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즉, 소비자들의 구체적인 소비행동과 패턴을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분석하여 소비자들에게 구매할 확률이 높은 상품 콘텐츠를 추천하는 역할을 한다. 빅데이터와 AI 플랫폼을 타겟 마케팅 분야에 우선 진출 해 매출도 내고 있다. 2019년 매출액 349억 원을 달성했으며, 2020년 3·4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 216억 원을 기록했다.
구교식 와이더플래닛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소비 행태와 기호 빅데이터, AI 플랫폼 자산을 근간으로 데이터 기술 리딩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석기자 se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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