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타 채널 '여고추리반' 출연 고민無, 멤버들 생긴다는 셍각에 든든"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재재가 ‘여고추리반’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오후 티빙 첫 오리지널 ‘여고추리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재재는 “타 채널에 고정으로 들어가는 게 처음이다”고 운을 뗐다.

재재가 ‘여고추리반’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티빙

이어 “단순하게 ‘여고추리반’의 스토리가 너무 매력적이었고 멤버분들도 굉장히 평소에 좋아하던 분들이었다”며 웃었다.

그는 “‘문명특급’은 혼자서 원맨쇼를 했다면 멤버들이 생긴다는 게 든든했고 해보고 싶었던 일이었다. 아무런 고민 없이 결정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여고추리반’은 오는 29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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