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올해 수주목표 1조원·6천여세대 분양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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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업 63주년을 맞는 화성산업이 18일 '2021년도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화성산업은 올해 경영방침을 '최고의 품질 가치 지속적 실현'에 두고 △수주 목표 1조 원 △전국 6천여 세대 분양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등 주요 목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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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업 63주년을 맞는 화성산업이 18일 '2021년도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화성산업은 올해 경영방침을 '최고의 품질 가치 지속적 실현'에 두고 △수주 목표 1조 원 △전국 6천여 세대 분양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등 주요 목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화성산업은 우선 평택 석전 근린공원·칠곡 구수산 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서울 서교동 주거형 호텔 프로젝트 등을 통해 종합건설 디벨로퍼(부동산 관련 개발사업자)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미래 가치사업으로 주목받는 에너지와 물 산업, 환경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봉덕 2차와 영종 2차 화성파크드림 등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올해도 평택 석정지구(1337세대)와 공주 월송지구(3030세대), 대구 서구 평리동(1404세대) 등 전국적으로 모두 6천여 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화성산업은 이와 함께 동반성장 상생협력기금 30억 원 출연 등에 이어 올해도 크로나19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어려운 환경이 예상되지만 이웃과 함께하며 나눔의 사회공헌을 지속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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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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