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톡, 누적 다운로드 수 400만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형 미용 정보 앱 바비톡이 지난해 누적 다운로드수가 84만건 증가해 400만건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성형에 대한 다양한 정보 공유 및 문의가 가능한 ▲자유톡 게시글과 ▲누적 댓글 수도 각각 164만 건, 1400만건을 넘어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성형 미용 정보 앱 바비톡이 지난해 누적 다운로드수가 84만건 증가해 400만건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빠른 성장이 단순한 일방향성 정보 제공 서비스에서 벗어나 유저들간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 및 정보 공유가 가능한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것이 주효했다고 봤다.
올바른 성형 미용 문화 형성과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에 주력한만큼 유저 활성화 수치도 긍정적이다. 실제 병원 이용 후에만 작성가능한 ▲성형후기는 누적 52만건에 달하며, 이 중 18만건이 최근 1년간 작성됐다. 또한, 성형에 대한 다양한 정보 공유 및 문의가 가능한 ▲자유톡 게시글과 ▲누적 댓글 수도 각각 164만 건, 1400만건을 넘어섰다. 특히 누적 댓글의 경우 2019년와 비교해 62%의 증가율을 보였다.
바비톡은 현재 전문 의료진이 성형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답변해 주는 ▲1분 닥터, 수술 및 시술의 위험성을 투명하게 공개해 안전한 선택을 돕는 ▲부작용톡, 유저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선보인 ▲의사 찾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호택 케어랩스 바비톡 사업부 이사는 “각 기업들간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플랫폼 서비스가 생존하고 한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유저 입장에서 고민하고 시장을 바라봐야 한다"며, "업계 대표 기업으로서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 개발과 더불어, 보다 정확하고 균형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비톡, 의사 소개 영상으로 사용자 신뢰 높인다
- AI, 개발자까지 삼키나…확 달라진 SW시장의 미래는
- LG 4개 계열사, '전기차 올림픽' EVS37 참가...미래 모빌리티 알린다
- "韓 팹리스, 스타 기업 배출 가시권…정부·대기업이 적극 도와야"
- "2027년 매출 1.1兆 목표"…목재상 동화기업 미래 먹거리된 '전해액'
- [유미's 픽] 삼성전자 물류 책임진 '이 기업'…1분기 실적 날아오를까
- 생성형AI 도입 가로막는 장벽, 해결 방법은
- 우리나라 디지털 자산 생태계 얼마나 갖춰져 있나
- 포털 1분기 실적 전망..."네이버 이번에 웃고·카카오 다음에"
- 삼성·인텔, 반도체 IP 확보전...팹리스 유치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