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대전이문고, 에듀테크 및 인공지능 융합교육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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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사범대학은 지난 15일 대전이문고등학교와 비대면 온라인 화상시스템으로 '에듀테크 및 인공지능(AI) 융합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재현 사범대학장은 "성균관대 에듀테크연구소와 대전이문고 에듀테크 선도고교 운영단을 중심으로 에듀테크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에듀테크 사업 및 AI 융합교육이 이른 시일 내에 본궤도로 정착하도록 유도하겠다"며 "AI와 에듀테크에 기반한 예비교사와 현직교사, 고등학생 역량을 향상시켜 미래교육이 빠르게 확산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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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사범대학은 지난 15일 대전이문고등학교와 비대면 온라인 화상시스템으로 '에듀테크 및 인공지능(AI) 융합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균관대 김재현 사범대학장, 류은석 에듀테크연구소장, 대전이문고 이재광 이사장, 김동춘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성균관대 사범대학은 2020년 국내 최초로 교육대학원에 '인공지능융합교육전공'을 개설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균관대는 컴퓨터교육 학부 및 대학원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2020년 '교육부 에듀테크 전국 10대 선도고교'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전이문고와 함께 AI 융합교육과 에듀테크 시스템 구축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재현 사범대학장은 “성균관대 에듀테크연구소와 대전이문고 에듀테크 선도고교 운영단을 중심으로 에듀테크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에듀테크 사업 및 AI 융합교육이 이른 시일 내에 본궤도로 정착하도록 유도하겠다”며 “AI와 에듀테크에 기반한 예비교사와 현직교사, 고등학생 역량을 향상시켜 미래교육이 빠르게 확산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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