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로운 "'선배, 그 립스틱' 제목 유니크+섹시했다"

한해선 기자 2021. 1. 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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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F9 로운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제목을 처음 접하고 "유니크하고 섹시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극본 채윤, 연출 이동윤, 이하 '선배, 그 립스틱')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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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JTBC

그룹 SF9 로운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제목을 처음 접하고 "유니크하고 섹시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극본 채윤, 연출 이동윤, 이하 '선배, 그 립스틱')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동윤 감독, 원진아, 로운, 이현욱, 이주빈이 참석했다.

로운은 끌라르의 1년차 마케터 채현승으로 분했다. 로운은 "현승이는 사랑할, 사랑 받을 준비가 돼 있는 캐릭터다. 매력이 많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제목을 들었을 때 유니크하고 섹시했다. 이 제목이 대사로 녹여졌을 때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다"며 "현승이 캐릭터가 네 인물 중 제일 판타지적이었다"고 전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잘생김, 섹시함, 진지함을 다 갖춘 직진남 후배와 연하는 남자로 안 본다는 선배의 밀당과 설렘을 담았다. 18일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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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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