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장에 김종대 중앙대 교수 임명

전지현 2021. 1. 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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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김종대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교수(63)를 국립민속박물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관장은 1984년부터 2004년까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민속연구과장, 전시운영과장 등을 거친 박물관 전문가다. 또한 중앙대 민속학과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마을 제의와 한국 도깨비에 대한 많은 연구 성과를 쌓아왔다. 아울러 한국민속학회 회장, 한국박물관교육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전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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