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코로나로 카페 존폐 고민.. "조언 구하고 싶다"

홍지현 기자 2021. 1. 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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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 위기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17년차 방송인 오정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오정연은 "방송인이지만 서강대 앞에서 20평대 초반의 카페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은 10명 정도 있다"며 "카페 보증금이 3000만원에 월세 200만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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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오정연이 코로나19로 인해 운영하고 있는 카페가 타격을 입자 존폐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장동규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 위기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17년차 방송인 오정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오정연은 "방송인이지만 서강대 앞에서 20평대 초반의 카페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은 10명 정도 있다"며 "카페 보증금이 3000만원에 월세 200만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오정연은 "코로나19로 타격이 엄청나게 컸다. 현재 카페 존폐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계신 분들께 조언도 좀 구하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출연자 모두가 사업 등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 헬스장을 운영하는 양치승 관장 역시 오정연의 말에 크게 공감했다. MC 김숙과 전현무는 오정연에게 "조언을 여기서? 누구한테 물어봐야 하는거냐. 다들 힘든 분들이다"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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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현 기자 ghdel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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