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스텔라 출신 가영, 예능 개인기 흡수에 창작 무용까지

박수인 2021. 1. 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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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출신 가영이 예능인으로 거듭난다.

1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나도 빽 있다' 특집 로 꾸며지는 가운데 백지영, 나다, 가영, 세라, 정유진이 출연한다.

이에 MC 김숙과 박나래가 가영에게 예능에 꼭 필요한 개인기를 전수했다.

가영은 수줍어하는 모습도 잠시, 열정적으로 개인기를 배워 예능캐로 거듭났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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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스텔라 출신 가영이 예능인으로 거듭난다.

1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나도 빽 있다’ 특집 로 꾸며지는 가운데 백지영, 나다, 가영, 세라, 정유진이 출연한다.

이날 백지영은 가영에 대해 “10개를 알려주면 10개를 모두 다 흡수한다”고 칭찬했다. 이에 MC 김숙과 박나래가 가영에게 예능에 꼭 필요한 개인기를 전수했다. 예능 교관으로 나선 MC 김숙은 사백안을 강조한 놀라는 리액션을, MC 박나래는 예능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댄스인 일명 ‘장도영미나래춤’을 전수했다. 가영은 수줍어하는 모습도 잠시, 열정적으로 개인기를 배워 예능캐로 거듭났다는 후문.

이어 무용 전공자 가영의 아름다운 무대도 펼쳐졌다. 고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무용을 전공한 가영은 한국 무용과 현대 무용을 합친 창작 무용 무대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가영은 신고 있던 신발까지 벗고 맨발로 무대를 누비며 우아한 춤선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MC 박소현은 “장르를 뛰어넘은 무대”라는 호평과 함께 100점을 주며 무용계 선배로서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가영은 백지영의 대표곡 중 하나인 ‘잊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의외의 보컬 실력이 돋보이는 가영의 무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한편 정유진은 야심차게 준비한 개인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게스트 중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야자타임을 제안해 다른 출연자들을 긴장시켰다고. 하지만 야자타임이 시작되자 예상과는 달리 ‘순한 맛 야자타임’을 이어가며 폭소케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정유진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로 유명한 백지영의 ‘그 여자’ 커버를 선보였다. 정유진은 당시 현빈이 입어 화제가 된 반짝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고. 완벽한 의상에 이어 정유진 만의 보컬색이 더해져 ‘그 여자’가 새롭게 탄생됐고 백지영은 정유진에게 “리메이크를 허락한다”는 최고의 감상평을 전했다.

또한 정유진은 아이유의 ‘좋은 날’ 무대로 또 한 번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노래의 하이라이트인 3단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되는 파워풀한 보컬 실력을 입증했다고. 정유진의 폭풍 성량이 돋보이는 ‘좋은 날’ 무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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