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장학재단, 장학숙 운영규정 일부개정 등 8개안 심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단법인 고창군장학재단은 '자식농사 잘 짓는 교육중심 도시' 조성 위한 새해 첫 이사회 열고 '고창장학숙 운영규정 일부개정 규정(안)' 등 8개 안건을 심의했다.
18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이사회에서 '고창장학숙 운영규정'을 일부 개정해 재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문화·예술, 체육·기능분야의 추천대상이 기존 도 단위 대회에서 군 단위 대회 수상자로 확대해 능력 있는 고창의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재단법인 고창군장학재단은 '자식농사 잘 짓는 교육중심 도시' 조성 위한 새해 첫 이사회 열고 ‘고창장학숙 운영규정 일부개정 규정(안)’ 등 8개 안건을 심의했다.
18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이사회에서 ‘고창장학숙 운영규정’을 일부 개정해 재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문화·예술, 체육·기능분야의 추천대상이 기존 도 단위 대회에서 군 단위 대회 수상자로 확대해 능력 있는 고창의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기로 했다.
장학재단은 이사회 승인에 따라 올해 Δ장학생 선발과 장학금 확대 Δ서울·전주 장학숙 운영 Δ중학생 으뜸인재 육성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이에 고창인재 키우기 장학기금 후원운동을 활성화해 학생들의 애향심 고취와 학업능력을 키울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유기상 이사장은 “고창군이 ‘자식농사 잘 짓는 교육중심도시’로 발돋움해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는 지역인재 육성이 우선시 돼야 한다”며 이사회에 참석한 임원진들에게 고창인재 육성 및 교육발전에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고창군장학재단은 1998년 설립된 이래 장학사업을 비롯해 전주와 서울장학숙 운영을 통해 1400여명의 학생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많은 관심으로 기탁금이 2억8700만원으로 많이 늘어나며 내고장 인재 키우기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패션의 진정한 완성은 속옷'…아찔한 반전 몸매 드러낸 이유비
- 나경원 '짬짜면'하자…황교익 '양다리? 차라리 '난 단무지' 외쳐라'
- 오정연 '직원 10명 카페, 존폐 고민'…현주엽 '오정연은 말 너무 많다'
- '그알' 신도 성착취·인간농장까지…안산 Y교회 실태 고발(종합)
- [N화보] 누가 51세래? 이영애, 눈 뗄 수 없는 비주얼…묘한 카리스마
- [공식입장] 존박, 코로나19 확진 '무증상…격리시설 입원'
- 한혜진 '폭설 모르고 새벽 배송 시켰다가 기겁…창밖 보고 발 동동'
- 김종국 '양세찬 뒤에서 내 욕하고 다녀… 증거 잡히면 죽일 것' 선전포고
- '뇌수술' 민병헌 '미리 발견해 다행, 건강하게 돌아오겠다'
- [N샷] 윰댕, 다이어트 성공 모습 공개 '신장이식 후 72㎏까지 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