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린 차안에서 현금 500만 원 훔친 60대 구속

전북CBS 송승민 기자 2021. 1. 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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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60대)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1시쯤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길가에서 주차된 차량 내부 수납함에 있던 현금 5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을 순찰하다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차량의 문이 열려있자 차 안에서 현금을 훔쳤으며,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을 벌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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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고경민 기자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60대)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1시쯤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길가에서 주차된 차량 내부 수납함에 있던 현금 5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을 순찰하다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차량의 문이 열려있자 차 안에서 현금을 훔쳤으며,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을 벌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동종전과가 있어 구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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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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