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 선고 앞두고 묵묵부답..이재용 법원 출석

박소라 2021. 1. 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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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연루 혐의 파기환송심 결심 선고를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5년여 만에 선고기일에 나온 심경은 어떤가" "선고 앞두고 삼성그룹에 어떤 대비를 지시했나" "재판부가 준법감시위원회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으로 보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법원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5분부터 이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 기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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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연루 혐의 파기환송심 결심 선고를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 이동근 기자 foto@etnews.com

이 부회장은 18일 오후 1시 40분께 서울법원종합 청사에 도착했다.

이 부회장은 “5년여 만에 선고기일에 나온 심경은 어떤가” “선고 앞두고 삼성그룹에 어떤 대비를 지시했나” “재판부가 준법감시위원회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으로 보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법원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5분부터 이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 기일을 진행한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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