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서 효정요양병원발 80대 확진자 숨져..사망 누적 13명
박준배 기자 2021. 1. 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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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숨졌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쯤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80대 환자(광주 1456번)가 사망했다.
광주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로써 13명으로 늘었다.
광주시는 선 화장 후 장례를 진행하고 장사비용은 100% 국비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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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숨졌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쯤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80대 환자(광주 1456번)가 사망했다.
효정요양병원 입소자로 지난 10일 확진판정을 받고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광주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로써 13명으로 늘었다.
광주시는 선 화장 후 장례를 진행하고 장사비용은 100% 국비로 지원한다.
감염병 전파방지 조치 비용은 300만원 이내 실비, 유족 장례비용은 1000만원을 정액 지급한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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