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그친 뒤 또 추워져..내일 아침 서울 -13도

신방실 입력 2021. 1. 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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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강원 영서와 충북 중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 3에서 최고 10cm, 수도권 등 그 밖의 중부지방과 호남 내륙, 영남 내륙은 1에서 5, 동해안에는 1cm 안팎의 눈이 더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눈이 그치면 내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중부와 경북 내륙에 다시 한파특보가 내려지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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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강원 영서와 충북 중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 3에서 최고 10cm, 수도권 등 그 밖의 중부지방과 호남 내륙, 영남 내륙은 1에서 5, 동해안에는 1cm 안팎의 눈이 더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눈발이 약해졌다가 강해지기를 반복하며 오후 6시 정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눈이 그치면 내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중부와 경북 내륙에 다시 한파특보가 내려지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9도, 서울 영하 13도, 대전 영하 11도, 부산 영하 6도 등 오늘보다 6도에서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2도 등 전국이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로 오늘보다 4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에서 최고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부산과 울산 등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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