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실종 40대 스쿠버다이버 숨진 채 발견
김경목 2021. 1. 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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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바닷속에서 실종된 40대 스쿠버다이버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A씨(44·경기)는 전날 오전 8시50분께 일행 4명과 함께 양양군 남애항 동방 1해리 지점에서 입수했다.
일행들은 40분 뒤 출수했지만 A씨는 올라오지 않았다.
해경은 민간수색구조대와 함께 이틀째 수색을 한 끝에 수심 27m에서 A씨를 발견 오전 9시57분에 인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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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 양양 바닷속에서 실종된 40대 스쿠버다이버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A씨(44·경기)는 전날 오전 8시50분께 일행 4명과 함께 양양군 남애항 동방 1해리 지점에서 입수했다.
일행들은 40분 뒤 출수했지만 A씨는 올라오지 않았다.
해경은 민간수색구조대와 함께 이틀째 수색을 한 끝에 수심 27m에서 A씨를 발견 오전 9시57분에 인양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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