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불광·홍제·향동천변 보행자길 금연구역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 11일 불광천, 홍제천, 향동천변의 보행자길을 금연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금연구역 범위는 불광천변 보행자길의 경우 홍제천 합류지점부터 중동교 상류지점까지 약 1.56㎞ 구간이다.
홍제천변 보행자길의 경우 사천교 하류지점부터 한강 합류지점까지 약 2.4㎞ 구간, 향동천변 보행자길의 경우 구룡사거리부터 덕은 1교까지 약 1.05㎞ 구간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 11일 불광천, 홍제천, 향동천변의 보행자길을 금연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금연구역 범위는 불광천변 보행자길의 경우 홍제천 합류지점부터 중동교 상류지점까지 약 1.56㎞ 구간이다.
홍제천변 보행자길의 경우 사천교 하류지점부터 한강 합류지점까지 약 2.4㎞ 구간, 향동천변 보행자길의 경우 구룡사거리부터 덕은 1교까지 약 1.05㎞ 구간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구는 하천 보행자길 중 구민들의 이용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과 현수막을 설치한다. 7월11일까지 흡연 계도 활동과 함께 금연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7월12일부터 흡연자 단속을 실시해 지역 내 하천 금연구역에서 흡연이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동호회 나간 남편, 불륜 의심…대출 받아 돈 쓴 곳은
- 국민 여동생, 불륜 스캔들…유명 셰프와 호텔 숙박
- '만 15세 임신' 김소라母 "딸 출산, 일주일 전 알아"
- 박수홍 친형 "박수홍, 여친 때문에 미쳤다"
- '오로라공주' 서우림…두번의 이혼과 아들의 극단선택
- '황재균♥' 지연, 결혼 후 생일파티? 블링블링 보석치장
- 빅나티, 무대 이탈 뒤 여친과 스킨십에 "깊은 반성…책임 통감"
- f(x) 엠버 "前남친에 가스라이팅 당해…파산할 뻔"
- '8번 이혼' 유퉁, 33세 연하 前 아내 외도…재혼에도 생활비 줘(종합)
- '1박2일' 상근이 子 상돈이, 세상 떠났다…지상렬 "19년 귀한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