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내달 3일까지 '설맞이 비대면 직거래장터' 운영

윤슬기 입력 2021. 1. 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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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설명절을 맞아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온라인에서 운영하는 '2021년 설맞이 비대면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막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러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비대면 직거래장터로 진행한다.

구매 품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www.jongno.go.kr) 내 관련 배너를 클릭해 직거래장터→판매도시로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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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 설맞이 직거래장터 포스터. (포스터=종로구 제공) 2021.01.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설명절을 맞아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온라인에서 운영하는 '2021년 설맞이 비대면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막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러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비대면 직거래장터로 진행한다.

올해 직거래장터에는 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곡성군 ▲나주시 ▲안동시 ▲안성시 ▲영월군 ▲정읍시 총 6개의 도시가 참여한다.

쌀에서부터 홍삼액, 꿀 세트에 이르기까지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70여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구매 품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www.jongno.go.kr) 내 관련 배너를 클릭해 직거래장터→판매도시로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안내 리플릿을 각 동 주민센터에 비치해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직접 주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매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리플릿에 나와 있는 해당업체로 전화 주문하면 된다.

농가 판매자 계좌로 대금을 이체하면 판매자가 확인 후 구매자 주소로 물건을 택배 발송해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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