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학생·직장인 겨냥한 태블릿 '탭 P11 프로' 출시

박효주 기자 2021. 1. 18.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레노버는 원격 학습과 재택 근무에 특화된 신형 태블릿 '탭 P11 프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윤호 한국레노버 대표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무 업무를 수행하고 멀티 미디어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레노버 탭 P11 프로는 학생과 직장인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변화하는 고객 요구에 집중함으로써 고객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기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노버 신형 태블릿 '탭 P11 프로' /사진=레노버

한국레노버는 원격 학습과 재택 근무에 특화된 신형 태블릿 '탭 P11 프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품은 중급형 모바일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730G로 구동되며, 11.5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이 디스플에니는 넷플릭스 HD 인증을 획득했으며, HDR(하이다이내믹레인지) 10과 최대 500니트 밝기를 지원한다.

4개의 JBL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돌비 애트모스를 비롯해 방향에 맞춰 적합한 소리를 내는 스마트 스테레오 기술이 적용됐다.

외부에서 강의를 듣거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화상 통화, 원격 회의 시 배경을 흐리게 처리하는 스마트 프라이버시 기술도 들어갔다.

제품은 레노버 프리시전 펜 2를 지원한다. 이 펜은 4096 단계 압력과 기울기를 감지, 다양한 디자인 및 편집 작업에 적합하다. 제품은 한번 충전으로 최대 20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함께 구매 가능한 전용 키보드 팩은 트랙패드가 내장돼, 마우스를 별도 휴대하지 않아도 된다. 키보드 부착 시 태블릿과 키보드 각도를 최대 165도까지 고정할 수 있고, 다중 창, 창 크기 조절, 화면 인쇄 등 단축키를 지원한다.

김윤호 한국레노버 대표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무 업무를 수행하고 멀티 미디어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레노버 탭 P11 프로는 학생과 직장인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변화하는 고객 요구에 집중함으로써 고객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기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40세' 킴 카다시안, 누드톤 니트 입고…탄력 몸매 '감탄'AOA출신 권민아 '지민 괴롭힘 증거' 진료기록 공개"고양이 킬러" 테슬라 머스크 저격한 美배우, 무슨 일?넥슨 김정주는 왜 '빗썸' 주인이 되려하나'1호가' 팽현숙, 최양락에 "갈라서자"…최수종 '눈물'
박효주 기자 app@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