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ADD·다이어트 후 무보정 촬영 현장 공개.. 팬들 환호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2021. 1. 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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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가수 박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델 촬영 현장 속 근황을 전했다.

박봄 인스타 캡쳐


박봄은 오늘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스타일리스트가 뽀샵도 없는데 너무 예쁘다며 찍어준 촬영 현장 사진~~”이라는 근황을 게재했다.

인스타그램 속 박봄의 모습은 지난해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장의 모습과는 180도 변한 모습으로 턱살이 실종되고 복부도 많이 들어간 명품 몸매를 뽐냈다.

이에 박봄의 ADD치료 등 아픈 기억도 재조명 받고 있다. 박봄은 지난 4일 여러 매체를 통해 ADD치료 사실을 고백했고 이로 인한 체중증가 및 감량 사실도 고백했다. 특히 감량 중 여러 번 충동적인 식성을 참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박봄 어려움을 모두 극복해 내고 현재는 11kg감량해 자신의 감량을 도운 다이어트 기업의 모델이 되었다. 해당 기업은 작곡가 김형석을 비롯해 이영현,허각,신동 등의 감량을 도운 헬스케어 기업 이다.

한편,박봄은 “11kg 빼고 나니까 자신감도 뿜뿜 컨디션도 너무 좋아졌어요~ 얼른 컴백해서 팬 분들을 만나고 싶어요~”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컴백 준비에 순항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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