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효 세종대 총장, 코로나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권형진 기자 2021. 1. 18.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대학교는 배덕효 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덕효 세종대 총장이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한 모습. (세종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세종대학교는 배덕효 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하고자 외교부가 지난해 3월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배 총장은 "지난 1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여러 어려움을 대면했지만 슬기롭게 잘 견뎌냈다"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평범한 일상의 삶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배 총장은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수복 단국대 총장과 유병진 명지대 총장을 지목했다.

jin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